Monte Morris
건강하지 못한 생활방식의 원인
“35살의 저는 235파운드(106kg)였어요. 과체중이었죠. 체질량 지수에 따르면 저는 비만이었어요. 에너지도 부족했고, 열정 결핍에, 육체적으로 활발하지 못했으며,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눌려 있었고, 최악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어요. 맥주를 엄청 마셨고, 자연적이지 못한 음식들을 과식하였으며, 기분은 엉망이었습니다. 가장 최악인 것은, 저는 이 문제점을 발견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식단과 불행한 기분 속에 살던 찰나에, 의사 선생님을 뵙고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은 저를 똑바로 쳐다보며 2기 고혈압에 심각한 과체중이라 체중을 감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기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려주시며 머지않아 심장마비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35살에 말이죠!
바로 그날, 집에 돌아온 저는 인생에 큰 변화를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몇 차례의 상담과 연구 끝에 곧바로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 오후에 조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발견한 점은 운동은 완벽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며 엄청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죠! 머지않아 몇 마일씩이나 멈추지 않고 뛸 수 있게 되었고, 야간 달리기에도 관심이 생긴 저를 발견했죠. 제가 알아챈 또 다른 점은 몇 주 후에 살이 좀 빠졌다는 것이었어요. 대체적으로 많은 게 좋아지고 있었지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영양에 관하여 많이 읽고 질문하며,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이상할 만큼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입증되지 않은 증거로 그 다이어트 방식들은 그닥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저는 항상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고 저에게 있어 가장 이치에 맞는 발상은, 가능한 한 가장 자연적으로 먹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어에서 호되게 비판 받고 있는 지방이든 탄수화물 성분이든 상관없이 말이죠. 즉시 맥주를 끊었고, 과일을 갈망하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다량의 사과와 베리류를 먹기 시작했고, 사과와 베리류의 과일들이 맛도 좋으며, 외출할 때 휴대하기도 편하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가 너무나도 맛있고 편하며 포만감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곧바로, 견과류와 과일로 구성된 식단을 만들었고 피스타치오, 호두, 땅콩, 건과일, 코코넛과 다크 초콜릿으로 넛츠 믹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항상 즐겨 먹었고 그리 배고픈 상태가 아닌 채로 식사시간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간식은 배고픔과 허기짐으로부터 저를 해방시켜 주었고, 간식을 함으로써 식사시간에 과식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한 달쯤 이렇게 먹다 보니 살이 엄청난 속도로 빠지기 시작했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건강상태는 빠르게 호전되었고, 에너지와 의욕은 상승곡선을 탔으며, 의사 선생님은 놀라셨고, 무려 생각하는 방식도 더 또렷해졌습니다.
지금 저는 187 파운드(85kg)이며 (고등학교 12학년 시절보다 10파운드(4.5kg)나 가벼운 무게입니다)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목표 체질량 지수에 도달하였으며 선생님은 무척이나 감탄하셨습니다. 제 취미는 야외 스포츠와 달리기입니다. 여전히 견과류와 과일로 가득한 식단으로 식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삶은 이제 참을 수 없는 식탐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과거를 되돌아보지 않고, 더 길고 나아진 삶을 기대합니다. 이제 다른 방식의 식단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나는 에너지와 체력이 충분해서 사랑스러운 세 살배기 딸이랑 맘껏 놀아줄 수 있다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