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에릭 리퍼트 (CHEF ÉRIC RIPERT)
뉴욕의 레스토랑 르 버나딘(Restaurant Le Bernardin) 의 셰프/공동소유자
프랑스 요리의 거장 (Maître Cuisinier de France) 멤버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수여
셰프 에릭 리퍼트에 대해
에릭 리퍼트는 일찍이 그가 태어난 프랑스의 안티베(Antibes) 지역과 어렸을 때 이사한 스페인 국경에 근접한 작은 나라인 안도라(Andorra)의 요리에 접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의 가족은 어린 리퍼트에게 그들만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주입시켰으며, 그는 페리피낭(Peripignan)에 위치한 요리학교에 다니기 위해 15살에 집을 떠났습니다.
17살이 되던 해, 그는 파리로 가서 미슐랭 3성 자민(Jamin) 레스토랑에서 자리를 잡기 전까지 전설적인 라 뚜 다르종(La Tour D’Argent)에서 요리를 하였습니다. 1989년, 군대를 다녀온 후, 그는 워싱턴 D.C.의 워터게이트 호텔(Watergate Hotel)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1991년, 에릭은 매귀(Maguy) 와 질베르트 르 코제(Gilbert Le Coze)의 영입으로, 뉴욕의 르 버나딘(Le Bernardin)에서 셰프로 일을 하게 됩니다.
1994년 리퍼트는 예상치 못한 질베르트 르 코제의 사망으로 인해 르 버나딘의 총 주방장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해 29살이 되었을 때, 리퍼트는 뉴욕 타임즈의 4성 레이팅(4-Star Rating)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지분 일부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뉴욕 미슐랭 가이드에 리퍼트의 르 버나딘이 최고의 요리로 3개의 미슐랭 스타를 얻은 4개의 식당 중 하나로 소개되었습니다. 르 버나딘은 뉴욕 타임즈의 4성 레이팅을 4회 연속 이어나갔고, 이처럼 특별한 평가를 긴 시간동안 유지하며 10년간 단 한번도 별점이 낮아진 적이 없는 유일한 식당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9년 9월, 리퍼트의 첫 번째 TV쇼인 에이벡 에릭(AVEC ERIC)이 PBS 스테이션에서 데뷔를 하여 “뛰어난 요리 프로그램” (2011)과 “뛰어난 메인 타이틀과 그래픽 디자인” (2010)으로 주간 에미 어워드(Daytime Emmy Awards)를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2개의 시즌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