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Mike Roussell마이크 러셀, 박사

맨즈 헬스의 영양 부분 멘토

마이크 박사는 복잡하고 어려운 영양 섭취 방법을 실질적인 습관들로 바꾸어 그의 멘티들이 지속적으로 체중 감량과 건강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마이크 박사는 바이오화학과를 호바트 대학에서 졸업하였으며,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영양학으로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그는 학문적 지식과 더불어 의학 관련 기업, 식품 업체, 유명 운동 시설, 운동 선수,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경험들을 통해 과학적 사실들을 고객들에게 관련 있고, 이해하기 쉽고 실천 가능한 전략으로 이끌어 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마이크 박사는 멘즈 헬스의 영양 부분 멘토가 되어 매달 “영양에 관련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기고합니다.또한, 300개 이상의 기사를 맨즈 헬스에 실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 영양, 체중 감량 관련 서적 9권을 집필 혹은 공동 집필하였습니다.

 

 

 

 


48파운드를 감량하기 위한 5가지 전략

여러분들은 이미 칼로리를 계산하는 법이나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에 대한 정보 등 체중 감량에 관한 많은 기사를 접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을 빼는데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더 나은 전략이 필요한데, 이 전략을 이용하면 과체중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행동할 수 있습니다.

 

Monte Morris SS
몬테 모리스씨는 어느 날 비만 진단과 함께 2단계 고혈압의 진단도 받았습니다. 2살의 딸을 키우는 38살 밖에 안된 그는,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있는 정도의 건강 진단을 받게 된 것입니다.남성 건강 잡지의 영양 자문인 마이크 러셀 박사에 따르면, 모리스씨는 아래의 다섯 가지 전략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또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고, 이 전략들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화를 결심하기

마이크 러셀 박사는 “전 단 한번도 자신의 삶을 바꾸려는 강한 감정적 동기 없이 체중을 감량한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몬테씨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린 딸이 있는 상황에서 2단계 고혈압을 (고혈압의 발전 형태) 진단 받았지요. 게다가 그는 스스로도 자신의 몸이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몬테씨는 이 상태로는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와 그의 딸을 위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각도에서 체중 감량을 정면 돌파하기

러셀 박사에 따르면, 체중감량을 위한 작은 노력들과 당신이 섭취하는 음식을 바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전체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합니다.“모리스 씨는 먼저 식습관을 바꾸었고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식단조절, 운동 등의 여러 건강한 습관을 가지는 것은 체중감량에 속도를 붙여주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어 스스로가 체중 감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합니다. 한가지 혹은 두 가지의 식단변화에 초점을 두고, 활동적인 삶을 살려고 해보세요. 몬테씨는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 운동화 한 켤레도 없었지만 지금은 매주 몇 마일씩 달리고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어떤 활동을 좋아하시나요? 어떤 활동이라도 처음에는 상관없습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러셀 박사는 말했습니다.

음료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기

몬테씨가 변화를 결심하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려고 할 때, 그의 식단을 뒤돌아보니 그가 쉽게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다름아닌 맥주였습니다. “맥주나 와인, 당분이 있는 음료수 (에너지 드링크, 소다, 스포츠 드링크)를 마시지 않는 것 만으로도 쉽게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러셀 박사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은 섭취하지 말고 영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만 먹으라.” 고 당부했습니다.

먹는 것에 더욱 신경 쓰고 전략적으로 간식 먹기

몬테씨는 특정 음식 그룹을 일체 섭취하지 않으면서 하는 단기 다이어트를 멀리했습니다. 대신에 그는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위주로 섭취하고 패스트푸드를 멀리하였습니다. “몬테씨는 식사와 식사 사이에 극심한 배고픔이 올 때마다 패스트푸드를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이 살이 찌우는 방법임을 안 그는 패스트푸드 대신, 피스타치오를 그의 트럭과 책상 위에 두고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패스트푸드를 사먹는 대신에 풍미 있고 바삭한 식감과 단백질, 섬유질, 건강에 좋은 지방이 도드라지는 피스타치오의 섭취로 몬테씨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라고 러셀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사랑하는 것을 포용하라

“몬테씨는 초콜릿을 좋아합니다만, 그는 단 간식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몬테씨는 직접 다크 초콜릿에 피스타치오, 건포도와 같은 말린 과일들을 넣어 에너지바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 전략으로 그는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지 않으면서, 초콜릿을 먹고 싶어하는 갈망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라고 러셀 박사는 말했습니다.

성공적인 장기 체중감량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몬테씨가 22kg (48파운드) 를 감량하는 데는 일년이 걸렸지만, 그는 체중감량을 결심한 후로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감량한 체중은 그가 고등학생 때의 체중 보다 5kg (10파운드) 가량 적은 체중으로, 그는 어느 때보다 에너지와 생기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러셀 박사는 복잡한 영양학 개념을 실질적인 습관으로 바꾸어 주었고, 이로써 그의 고객들은 체중감량을 영구적으로 지속하며 건강을 오랫동안 지켜왔습니다.

그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영양학 박사학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의 조교수이자, ‘맨즈헬스’ 잡지와 ‘SHAPE’ 잡지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LIVESTRONG.com 의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작가이기도 하며 ‘건강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0인’ 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