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제랄드 히리고이엔 (Chef Gerald Hirigoyen)
샌프란시스코의 파이퍼에이드(Piperade) 식당 셰프/오너
,스페인 카탈로니아지역의 클로스 피사라 양조장( Clos Pissarra Winery )공동소유자
Member – 프랑스 요리의 거장 ( Maître Cuisinier de France ) 멤버
농업 기사작위 훈장 ( Chevalier du Mérite Agricole ) 수여자
셰프 제랄드 히리고이엔에 대해
제랄드 히리고이엔은 요리 문화와 친근한 환경인 프랑스의 바스크 지방에서 자라 요리세계로의 여행을 어릴 때부터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고향인 비아리츠(Biarritz)에서 기술을 연마한 후에 제랄드는 파리로가서 13살부터 파티시에르 견습생이 되었습니다. 30년 후,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에어리어(Bay Area)로 이사를 하여 여러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며 그의 시그니처 요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그의 고향을 비롯한 로컬 지역의 영혼을 담아 울리는 심플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연대기의 마이클 바우어(Michal Bauer)의 논평에 따르면, 제랄드는 1991년에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첫 번째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프링갈(Fringale) –를 오픈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제랄드와 그의 아내 카메론(Cameron)이 샌프란시스코의 다운타운에 파이퍼에이드를 오픈하면서 그가 어릴 적부터 알아온 프렌치-바스크의 맛을 알렸습니다. 2년 후, 그는 보카딜로(Bocadillos)를 오픈했고, 카탈로니아에 있는 클로스 피사라 와이너리(Clos Pissarra Winery)의 공동소유자가 되었습니다.
히리고이엔의 레스토랑들과 그가 이룬 성과들은 고메(Gourmet), 본 아페팃(Bon Appetit), 같은 명성 있는 식품 저널과 더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도 실렸습니다. 그는 1994년에 푸드 앤 와인 매거진(Food and Wine Magazine)의 “미국 최고의 새로운 셰프들”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고, 1995년과 2003년에는 샌프란시스코 매거진(San Francisco Magazine)의 “올해의 셰프”로 선정되었습니다. 제랄드는 2006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의 “캘리포니아의 베스트 셰프” 후보로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 기사작위 훈장(Chevalier du Merite Agricole)을 수여받았으며, 그의 동료들에 의해 2015 프랑스 요리의 거장(Maitre Cuisinier de France 2015)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셰프 히리고이엔과 그의 레스토랑들은 더 푸드 네트워크(The Food Network), ABC, CBS, PBS, 그리고 NBC와 같은 TV 프로그램에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